‘꿈꾸는 다락방’의 저자 이지성씨(사진)가 진천을 찾아 인문학 강의에 나선다.
진천군은 오는 29일 오후 3시에 군민회관에서 제218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를 개최해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지성 작가를 초청해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이란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성 작가는 시, 자기계발, 인문학 서적 등 다양한 분야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다수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남기옥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이번 강좌가 우리모두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인문학 강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새로운 지식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에 개최하는 생거진천 혁신대학에서는 보재 이상설 평전의 저자인 이창호 박사를 초청해 이상설 선생의 삶과 업적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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