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토마토’프로젝트 운영
증평군‘토마토’프로젝트 운영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8.05.27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평군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배하나)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긍정적 자아형성과 연계해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토마토’프로젝트를 운영하고 나섰다.

보건소와 센터는 지난 25일 증평여중, 증평중, 형석중 재학생(1학년)을 대상으로 긍정적 자아형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어 28일은 증평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의 친밀감을 형성시키는‘푸드표현 예술치료’를 운영한다.

보건소와 센터는 이와 연계해 자살예방 교육, 스마트폰 중독 예방 등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또 긍정적 자아형성이 부족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 등 극단적 선택을 차단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희 소장은 “청소년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정신건강 증진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