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환전 서비스 확대
우체국 환전 서비스 확대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5.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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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우정청 - 하나은행 제휴
충청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이 하나은행과 제휴를 통해 우체국 환전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공항우체국에서만 제한적으로 환전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취급지점을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18개 우체국(대전 둔산우체국, 청주우체국)으로 확대하고, 취급하는 외국통화도 주요통화 4종에서 최대 10종으로 확대한다.

또 연중 24시간 어디서나 환전 서비스 신청이 가능토록 인터넷/스마트 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예약한 후 지정 우체국이나 KEB하나은행 50개 지점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는 예약환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8월 말까지 약 3개월 간 우체국에서 환전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해외여행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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