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23일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4만개 조성과 사회적 연구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형 청년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청년 일자리 4만개 창출 목표 △도 경제정책 기구에 청년 대거 영입 △청년행복결혼공제사업 확대 △청년기업·청년 농업인 육성 △지역 청년인재 육성 및 채용 확대 △청년취업을 위한 첨단기업 유치 △사회적 연구원 설립 등을 공약했다.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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