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남대 중앙박물관은 11월 말까지 대전지역 초·중·고교생 1900여명을 대상으로 총 63회에 걸쳐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실제 발굴조사 유물을 대상으로 실측, 탁본, 스튜디오 촬영, 유물 시대별 분류를 해보는 `고고학자 체험'을 진행한다.
한남대는 지난 해 전국 120여개의 사업 진행 박물관에서 7곳에 주어지는 우수박물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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