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원도심 벽화그리기 호응
공주시 원도심 벽화그리기 호응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8.05.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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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홍씨 고령 불구 재능기부
공주시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원도심 벽화 그리기 사업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도심 벽화 그리기 사업은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원도심의 낙후된 담장에 벽화를 그려 아름다운 도시로 가꿔 나가는 것은 물론 지역 유휴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유희홍 씨는 7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그림 솜씨로 재능기부 차원에서 최저임금을 받으면서 원도심의 낙후된 담장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여념이 없다.

/공주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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