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도로변 등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자 올해 초 주문 제작한 8.5톤 노면청소차량을 지난 21일 납품받았다고 밝혔다.
앞으로 군은 노면청소차량을 활용해 각 읍·면 마을 구석구석 도로변 쓰레기나 미세먼지 등을 살수 및 흡입해 청정 청양의 이미지에 맞게 청결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현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구매한 노면청소차량을 활용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청정청양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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