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로 밝아진 대전 오류동
벽화로 밝아진 대전 오류동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5.22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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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유니브 대학생봉사단
철길담장·보도육교 계단 등서 진행
KT&G 상상유니브 충남 운영사무국 대학생봉사단 상상발룬티어가 대전 오류동 일원에서 '오류동에 상상을 입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KT&G 상상유니브 충남 운영사무국 제공
KT&G 상상유니브 충남 운영사무국 대학생봉사단 상상발룬티어가 대전 오류동 일원에서 '오류동에 상상을 입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KT&G 상상유니브 충남 운영사무국 제공

 

KT&G 상상유니브 충남 운영사무국(본부장 김삼수) 대학생봉사단 상상발룬티어가 대전 오류동 일원에서 `오류동에 상상을 입히다'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대전역 주변 노후화된 철길담장과 보도육교 계단에 벽화를 그려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KT&G 상상유니브 충남 운영사무국과 대전 중구청, 대전 중부경찰서, 대전준법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11개 기관과 단체가 협업으로 상생하는 밝은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다.

KT&G 상상유니브 대표 봉사활동인 `상상을 입히다' 는 2015년 시작돼 현재까지 70여회의 활동이 진행됐으며 누적 봉사참여인원은 7200명에 달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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