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25분쯤 괴산읍 제월리 달천강을 건너던 주민 김모씨(55)가 최근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나면서 급류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괴산소방서 119구조대는 로프 등 구조 장비를 이용해 김씨를 10여분 만에 구조했다. /심영선 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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