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쿄TV브리지스톤레이디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골프를 전공한 배희경 선수(26·13학번·사진)가 생애 첫승을 거머쥐었다.
배희경은 최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주쿄TV브리지스톤레이디스(총상금 7000만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희경은 지난 20일 일본 아이치현 주쿄골프클럽 이시노 코스(파72·6641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65타로 우승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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