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6년만에 프리미어리그 FA컵 정상
첼시 6년만에 프리미어리그 FA컵 정상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05.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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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8번째 우승 … 아자르 전반 22분 페널티킥 골 맨유에 1대 0 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FC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잉글랜축구협회(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첼시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유와의 2017~2018시즌 FA컵 결승에서 에당 아자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2012년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8번째 FA컵 정상에 올랐다.

아자르는 전반 22분 페널티킥으로 값진 결승골을 넣었다. 맨유는 먼저 실점한 후 총공세를 펼쳤지만 수비 라인을 탄탄하게 내린 첼시의 방패를 끝내 뚫지 못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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