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골프여제'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데뷔 10년, 20번째 도전 끝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20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결승에서 김아림(23·SBI저축은행)을 1홀 차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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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데뷔 10년, 20번째 도전 끝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20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결승에서 김아림(23·SBI저축은행)을 1홀 차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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