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 체결
`배구 여제' 김연경(30)의 차기 행선지가 터키 엑자시바시로 결정됐다. 김연경의 에이전시 인스포코리아는 20일(한국시간) “김연경이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엑자시바시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의 영입을 공표했다.
엑자시바시는 오랜 공을 들인 끝에 세계 최고 선수인 김연경을 품에 안았다. 담당자인 날란 우랄을 직접 한국으로 파견해 계약서에 서명을 마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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