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를 찾아줘' 크랭크인
배우 이영애(47·사진)의 1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가 지난 14일 촬영에 들어갔다.
의문의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를 비롯해 유재명(45) 이원근(27) 박해준(42) 등이 출연한다.
이영애는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정연'을 연기한다. 박해준은 정연의 남편 `명국', 유재명은 작은 해안 마을 파출소에 근무하는 `홍경장', 이원근은 정연이 아들을 찾을 수 있게 돕는 `승현'을 맡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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