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일·가정 양립 공로 `국무총리 표창'
농어촌公 일·가정 양립 공로 `국무총리 표창'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5.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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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2018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친화경영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간선택제, 시차출퇴근제, 원격근무제 등 다양한 유형의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연차휴가제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임신·출산·육아 등 가족의 생애주기에 맞춘 지원제도를 구축하고, 남성의 육아휴직 활용을 독려하는 등 양성평등에 기초한 가족친화정책을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원 페이지(1page)보고를 활성화하고 전자·영상회의 및 모바일 인트라넷을 구축하는 등 일하는 방법을 혁신해,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직장문화 조성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

그 결과 2014년 가족친화경영대상,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장관 표창에 이어 세번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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