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한 제1회 검정고시에 초등 3명, 중등 10명, 고교과정 18명이 합격해 대학 진학의 문이 열렸다.
꿈드림은 해마다 이들 청소년의 학업활동을 지원해 이같은 실적을 내고 있다.
꿈드림은 13세~24세까지 학업을 지원한다.
또 청소년 상담, 자립, 취업,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며 문화체험, 자격증 취득 등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유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개인별 특성을 살려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사회적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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