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열린 `고미숙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16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문학평론가이자 고전연구가인 고미숙 작가는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더욱 윤택해지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은 현재 약 2만50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2900명의 회원들에게 풍성한 지식·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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