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농촌 건설위해 최선의 노력”
“복지농촌 건설위해 최선의 노력”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8.05.02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상열 농어촌公 충주·제천·단양지사장

제14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장으로 본사 농촌개발처장을 역임한 김상열씨(사진)가 취임했다.

김 지사장은 충주고등학교 및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토목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호천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을 시행하는 등 농업토목 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그는 취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중점 추진할 과제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도시민도 공감하는 농촌공간조성'을 꼽았다.

특히 김 지사장은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고, 돌아오는 복지농촌 건설'에 역량을 집중해 충주·제천·단양지사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최고의 지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충주 윤원진기자
blueseeking@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