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특화 전략 등을 통한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공로가 큰 전국 시군구 보건소 229곳 중 16곳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덕구보건소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사업,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저염식 생활개선사업 등을 추진했다. 특히 전국 공모사업을 통해 대전시에서 처음으로 시범운영된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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