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재산보호 위한 법률 제공”
“군민 재산보호 위한 법률 제공”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8.04.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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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영 충북법무사회 괴산·증평지부장

“괴산·증평 법무사회 권익보호와 협회발전에 일조하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법무사회 괴산·증평군지부 박동영 지부장(63·사진)이 22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모든 주민의 실익을 추구하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군민 재산보호와 연계한 법률 제공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사회봉사 활동도 회원들과 함께 적극 실행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지부장은 또 “현장에서 익힌 경험과 열정을 토대로 주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함과 포만감을 안겨주는 법무사로 일 하겠다”고 덧붙였다.

괴산군 칠성면 출신인 그는 성균관대와 고려대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을 졸업했다.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대전, 청주지방검찰청 등에서 근무한 뒤 2014년 괴산읍에 법무사 사무실을 개소하고 충북도 법률상담자문위원, 민원조정위원, 국제로타리안으로 활동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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