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도전 홍성현 충남도의원, 선거사무소 열고 출정식
3선도전 홍성현 충남도의원, 선거사무소 열고 출정식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8.04.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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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박상돈 등 당원 지지자 500여명 참석 성료
▲ 왼쪽부터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 홍성현 층남도의원, 이인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홍성현 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 예비후보(천안 1선거구)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3선 도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공천이 확정된 이인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와 유진수·길환영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 등 당원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홍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인은 지역민의 심부름꾼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한다"며, "우리 당의 모든 후보들이 뭉쳐 6.13지방선거를 대승으로 이끌자"고 말했다.
이인제 후보는 축사를 통해 "선거는 정치전쟁이다. 군사전쟁은 대포, 미사일로 승패가 좌우되지만 정치전쟁은 마음과 마음을 움직이는 말로 싸워서 민심을 많이 확보하는 데가 승리하는 것"이라며, “우리 당의 승리와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승리를 위해서 모든 것 다 바쳐 헌신하고 희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현 전 충남도의회 의원은 최고의 교육전문가"라며, "그 전쟁에서 (우리 당이) 이기려면 홍성현 의원부터 당선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경 기자
silvertide@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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