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삼보사회복지관이 독거노인 안전확보와 연계해 `독거노인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제공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현재 145세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화재·가스사고 발생 등과 연계해 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알림 서비를 제공한다.
복지관은 이와 연계해 △센서 정보 일일 모니터링 △2개월 간격으로 1회 이상 대상자 안전 확인 및 센서 작동상태 점검 등을 실시한다.
복지관은 주민안전과 연결되는 사회 안전망도 적극 구축할 방침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