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선문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8.04.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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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분야서 … 3년 연속 선정 쾌거
▲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소프트웨어분야 수상 대학 관계자(왼쪽 네번째 선문대 이현 교수)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아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교육부와 한국대학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소프트웨어분야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대학이 산업수요에 맞는 교육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경제5단체 등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난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소프트웨어·전자반도체·정보통신·정유화학·화장품 분야 등 5개 분야에 총 75개 대학 160개 학과가 참여했으며 소프트웨어 분야에는 총 55개 대학이 참여했다.

선문대 컴퓨터공학부는 소프트웨어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며 교육부·경제5단체·대교협 공동명의의 인증패를 받았다.

이로써 선문대는 지난 2015년 미디어분야, 2016년 기계·토목분야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경제5단체에서는 회원기업에게 선문대 최우수 분야 졸업생에 대한 취업 인센티브 부여를 권고할 계획이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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