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 13 지방선거 엿보기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민생투어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민생투어
무박2일 중부권 민생투어를 마친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사진)가 16일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 진천, 괴산, 증평 등 중부4군의 미래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신 예비후보는 아침 일찍 소이면 금고2리 농가를 방문해 폐비닐 거두기, 고추대 제거 등 일손을 거들면서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신 예비후보는 “혁신도시가 들어선 음성군은 충북의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있지만 `인구빨대'현상과 정주여건 시설부족으로 주민의 삶이 여전히 제자리를 걷고 있다”고 꼬집었다.
신 예비후보는 △음성지역 정주여건 개선 △혁신도시 내 충북 에너지신산업 지원센터 설립 △혁신도시 갈등 적극 중재 등 중부4군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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