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달래강(달천) 유역의 잠재된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재조명하기 위해 14일 달천 상류 지역인 속리산 정이품송 일대를 시작으로 7회 진행한다. 또 달래강 학술포럼 2회, 달래강리포트 20회, 달래강 예술프로젝트 등도 펼쳐진다.
달래강 예술프로젝트에는 미술중심(회장 김성미), 사진연구회 존오(회장 한희준), 청주여행스케치(회장 이소리)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참여 작가는 전문예술인과 시민작가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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