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철 진천군 골프협회장
손영철 신임 진천군 골프협회장(58·사진)이 취임했다.
진천군골프협회는 9일 문백면의 한 식당에서 심상경·손영철 신·구회장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심상경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진천군골프협회가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협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며 “ 앞으로도 진천군 골프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영철 신임 회장은 “골프를 사랑하는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진천군 골프협회 발전을 위해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손회장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일철강을 운영하는 손회장은 부인 채광희씨(58)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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