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변화로 활력 넘치는 지역 만들 것”
신명호씨(더불어민주당·54·사진)는 22일 금암동 자신의 선거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계룡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활력이 넘치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위해 이번 6·13 지방선거 계룡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정부의 불통과 무능하고 부패했던 한 시대가 가고 대한민국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시민여러분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룡시가 탄생한지 올해로 15년이 됐지만 현재까지 과거 관치정치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소통부족, 구태한 시정으로 장기화된 경제침체로 계룡시의 현실에 실망과 아쉬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현재 계룡시 최고 현안인 `2020세계軍문화EXPO`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육·해·공·해병대의 군사박물관 추진, 군 병영체험시설 확충 및 보완, 도로망 확충 개선 및 보완, 계룡시의 상징 향적산 개발 및 관광 상품화 추진, 사계고택 주변 민속마을 추진 관광지로 발전 등을 공약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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