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동·황봉현 전 천안교육장 충남도의원 출마 선언
한옥동·황봉현 전 천안교육장 충남도의원 출마 선언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8.03.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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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당 입당환영 기자회견 … “지역교육 한단계 UP”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황봉현(왼쪽 · 67)과 한옥동(61)전 천안교육장의 입당환영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옥동·황봉현 전 천안교육장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2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황봉현·한옥동 전 천안교육장 민주당 입당환영 기자회견'을 가졌다.

충남도당은 회견문을 통해 “교육 전문가 두 분의 입당을 계기로 충남교육이 한단계 높은 수준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옥동 전 교육장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성환중 재직, 천안중앙고 교장, 천안교육장 등을 지내고 천안청수고 교장을 끝으로 지난 2월 말 명예퇴직했다.

한 전 교육장은 성환읍, 성거읍, 직산읍, 입장면이 속한 충남도의원 제5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청주세광고, 청주대, 서원대 대학원(수학 석사)을 졸업했다.

황 전 교육장은 민주당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나설 예정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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