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당진보건소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이하 협회) 및 현대제철 직원 가족에게 헌혈증서 500장을 기증했다. 헌혈증서는 임직원들이 그동안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회사에 기증해 모은 것이다. 헌혈증서는 협회에 400장, 가족 중 백혈병 환자가 있는 현대제철 직원에게 100장을 전달했다. 협회는 전달받은 헌혈증서 400장을 당진 관내 거주 하며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모양(5), 이모군(15)에게 각각 200장씩 전달할 예정이다. /당진 안병권기자editor32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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