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6명 NH농협카드대상 수상
충북농협 6명 NH농협카드대상 수상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8.03.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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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부문 옥천군지부 우수상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곽애숙 · 최수진 · 신경희 · 김하영주임 · 김예솔 · 김병민씨.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서정덕)는 2017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에서 본상 수상자 6명과 우수사무소 1곳을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1996년 카드세일즈왕을 시작으로 매년 카드사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 선정은 카드 신규 발급량, 카드론 이용동의율, 복합판매, 카드 활성화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개인부문 은상은 곽애숙 농협은행 옥천군지부 계장이 수상했으며 동상은 최수진 농협은행 옥천군지부 계장이 받았다. 또 우수상에는 신경희 동청주지점 계장, 김병민·김예솔 증평군지부 계장, 김하영 충주시지부 주임이 각각 수상했다.

이중 신 계장은 지난 1월 고객의 보이스피싱 사고를 예방해 성안지구대로부터 감사장을 받는 등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농협은행 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가 우수상을 받았다.

개인부문 은상을 받은 곽애숙 계장은 “상품을 판다는 생각보다 내 가족들이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진심으로 권유한 것이 수상 비결”이라고 밝혔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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