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 청주시의원 `자치분권 선도의원' 선정
최충진 청주시의원 `자치분권 선도의원' 선정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8.03.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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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강화 기여 공로

청주시의회는 최근 최충진 복지교육위원장이 (사)거버넌스센터로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의회 의원의 위상을 제고하고 시민 중심의 거버넌스를 구현하는 등 지방분권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분권 선도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최 위원장은 지난해 9월 `제5회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에서 지방분권을 주제로 한 토론에 참여해 `지방의회의 조례제정권의 강화'와 단체장 인사권을 견제하기 위한 `인사청문회 도입', 정당공천제의 보완책으로 `지방정당의 결성 허용'을 주장하는 등 탁월한 식견과 제언으로 정책토론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충진 위원장은 “자치분권과 거버넌스는 지난 날 고도의 경제성장 과정에서 야기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소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기 위한 패러다임”이라며 “소통과 협치를 통해 이념과 영역의 벽을 허물고 시민이 중심이 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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