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민생 위한 생활정치 펼칠 것”
“서민·민생 위한 생활정치 펼칠 것”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8.03.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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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정원 전 의장

천안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
바른미래당 이정원 전 천안시의회 의장(64·사진)이 19일 오는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정원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서민과 민생을 위한 공감·생활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면서 “지역과 중앙의 정치의 조화를 이루면서 깨끗한 정치를 통해 천안을 명품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천안에 대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것은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준엄한 과제인 동시에 사명”이라면서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의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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