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권희덕(62·사진)이 16일 별세했다. 1976년 동아방송 14기 성우로 데뷔했다. 최진실 등 국내 배우들의 목소리 대역을 비롯해 잉그리드 버그먼, 멕 라이언, 임청하 등 해외 인기 여배우들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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