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브리핑실서 터진 카메라 플래시
충북경찰청 브리핑실서 터진 카메라 플래시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8.03.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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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브리핑실에 스튜디오가 차려지고 카메라 플래시가 연이어 터져 눈길.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실은 지난 1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를 진행.

`현장지원·자부심 향상' 치안 정책의 하나로 경찰 가족을 초대한 데 따른 행사.

미리 신청한 17가구 59명의 가족은 112종합상황실 등 청사를 둘러본 후 사진을 촬영.

홍보담당관실은 사진을 직접 인화, 액자에 담아 전달.

경찰 관계자는 “경찰관이 행복해야 국민도 행복하다”며 “직원들의 업무만족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레 도민의 안전과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설명.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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