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회사를 휴직하고 충북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대기업 계열 주류회사 `홍보맨'이 있어 `이채'.
화제의 주인공은 청주시 5선거구 도의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유한국당 박지헌씨(51·사진)로 이번 선거에 나서기 위해 ㈜충북소주 대외홍보팀장을 휴직.
충북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 예비후보는 “지역발전과 봉사를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라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배려를 아끼지 않은 회사 측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해.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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