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면 농로 포장 공사 - 금천지역 도서관·문화센터 건립 탄력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회의원(청주상당·사진)은 13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농로 포장 공사와 금천지역 도서관 및 문화센터 건립 등을 위한 국비(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미원면 월용리 일대 농로 포장은 2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이곳은 미포장된 농로에서 농경지로 토사가 흘러들어 피해가 많은 곳이다. 불규칙한 노면은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
금천지역 도서관 및 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2019년 9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올해 일부 시비를 확보하지 못해 공사 연기가 불가피했으나 8억원의 국비를 확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게 됐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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