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호서대학교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승범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최근 등재됐다고 13일 밝혔다.
박 교수는 그동안 SCI와 SSCI에 등재된 다수의 저명 학술지에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과 기업경영이 접목된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여 기술경영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등의 현장교육과 학술적 논의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정치, 경제, 과학, 경영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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