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이동현)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위대한 유혹자' 첫 회 전국 평균 시청률은 3.6%였다.
서울과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4.3%, 3.7%였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2.9%, SBS TV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10.4%였다.
`위대한 유혹자'는 MBC가 지난 1월부터 약 50일간 드라마 재정비 기간을 가진 이후 처음 내놓는 월화드라마다. 우도환·박수영·문가영·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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