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가 10년 만에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을 예정. 교육부는 12일부터 23일까지 감사반 14명을 파견해 종합감사를 할 예정.
교육부는 국립대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5년에 한 번 실시.
하지만 충북대는 자체 감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실적으로 종합감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올해 10년 만에 감사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져.
교육부는 충북대를 비롯해 부설 중·고등학교에 대해 지난 2015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교직원 인사 및 복무, 입시 및 학사, 예산 및 회계 등 전반에 걸쳐 감사를 벌일 계획.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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