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 주민 상생발전 논하다 대전시의회 정책토론회 개최
산단 - 주민 상생발전 논하다 대전시의회 정책토론회 개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3.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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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산업단지와 주민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는 URI 미래전략연구원 김흥태 원장의 `대전산업단지 주변 대화지역 발전방안' 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박희진 복지환경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기환 대전시 기업지원과장, 조원관 기후대기과장, 한광오 도시정비과장, 지역주민으로 강병문·최은미씨가 토론자로 참석해 지역민과 관계기관의 질의응답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업단지로 인해 단지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의 교통, 복지, 환경 및 재산상의 불이익 등에 대한 애로사항이 집중 논의됐고, 이로 인한 주민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이 있었다. 토론회를 통해 산업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역차별에 대해 실질적인 주민지원방안을 요구하고,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대안 반영을 요청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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