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페어플레이어클럽 서약 동참
페어플레이어클럽은 기업의 반부패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준법·윤리경영 교육, 조사 연구 및 인식제고 활동을 펼친다. 글로벌 반부패 동향을 소개하고, 반부패 자가진단 툴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포럼이다.
이번 서약식은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이 주관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민권익위원회 등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엔 글로벌콤팩트는 유엔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속균형발전에 기업들의 동참을 장려하고 국제사회윤리와 환경을 개선하고자 발의한 유엔 산하 전문기구이다.
김형근 사장은 “반부패 경영 문화 정착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필수조건”이라며 “페어플레이 서약에 참여한 만큼 청렴성 회복 활동을 더 강화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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