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지난 2일 계룡 시민체육관에서 최홍묵 시장과 어르신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반영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 추진을 전 시민에게 알리고 참여 어르신의 책임감과 소속감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참여인원은 762명으로 스쿨존 교통지원, 노인복지관 공익형 노노케어 사업 등 18개 사업에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활동에 배치됐으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계룡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