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구현”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구현”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2.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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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사진)이 취임했다.

신임 최규성 사장은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 사회적 사명과 고객의 기대수준에 부응한 지속적 경영혁신 등을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최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110년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 저수지와 방조제 등 풍부한 자산과 전국적인 조직망을 활용해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육성하겠다” 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제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실천하는 전사적 추진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소득주도 성장과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사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7~19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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