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일본어 버전 등 수상
걸그룹 `트와이스'가 `제32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5관왕을 석권했다.
27일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홈페이지가 공개한 수상 내역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아시아 부문의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앨범 `#트와이스(TWICE)'로 `앨범 오브 더 이어' `베스트 3 앨범', `TT'의 일본어 버전으로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등 5개 부문을 차지했다.
소속사 JYP는 “이 시상식에서 아시아 신인 아티스트가 5관왕에 오른 것은 트와이스가 최초”라고 자랑했다. 지난해 6월 현지 데뷔 후 불과 8개월여 만에 현지 굵직한 시상식에서 거둔 쾌거다. 트와이스는 일본 데뷔 8개월여 만에 앨범 출고량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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