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충북 경찰이 매주 금요일을 `출·퇴근 복장 자유의 날'로 지정해 눈길.
충북지방경찰청은 24일부터 도내 각 경찰서에서 해당 제도를 시행할 예정. 이에 따라 경찰관들은 금요일마다 캐주얼 티셔츠부터 청바지, 등산복, 트레이닝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복장을 입고 출·퇴근 하게 될 전망.
경찰 내부에선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주는 제도가 활기찬 직장분위기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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