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자협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 선정
충북기자협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 선정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8.02.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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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효, 정재영, 김경호

충북기자협회 2018년 1분기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와 MBC충북 정재영·김경호 기자가 선정됐다.

충북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1일 4개 부문에 출품된 9개 작품을 심사, 기획취재부문과 일반보도 부문 2편을 수상작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기획취재부문에서는 MBC충북의 정재영·김경호 기자가 출품한 `충주호의 불편한 진실 “33년 속았다”', 일반보도부문에서는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의 `청주시 봉급 받는 국악단 지휘자가 지방대 비하라니… 막말 등' 작품이 선정됐다.

편집부문과 사진부분에서는 출품작이 다수 있었지만 수상작에는 뽑히지 못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초 열릴 예정이다.

한편 충북기자협회는 심사에 앞서 이효성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함우석 충북일보 주필, 류지봉 충북NGO센터장, 최우식 충북지방변호사회 공익인권이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심사위원장에는 이효성 교수가 호선됐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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