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기관의 사자행렬에 하루 만에 반등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15.12)보다 14.53포인트(0.60%) 오른 2429.6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2417.73으로 상승 출발한 뒤 장 초반 2404.02까지 떨어졌지만 이내 반등해 강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의 매수세가 컸다. 기관은 1143억원어치 사들였다. 개인은 73억원 매수 우위였고 외국인은 98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 이상 올랐다. 지수는 전 거래일(864.41)보다 11.17포인트(1.29%) 오른 875.58에 마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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