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무지개다리사업 5년 연속 주관기관
충북문화재단 무지개다리사업 5년 연속 주관기관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8.02.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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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네트워크協·문화다양성 매개자 양성교육 확대 … 위원회 운영도
충북문화재단(이하 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지난 13일 2018년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의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문화다양성 증진정책의 대표 사업으로 재단은 5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재단 측은 2018년 무지개다리 사업을 `오색빛깔 조약돌, 나란히 둘'이라는 주제로 조약돌 네트워크 협의회 및 문화다양성 매개자 양성교육,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그간의 성과를 더 확산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충북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문화다양성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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