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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 `우수' 대전 `노력 필요'

현장교사들이 매긴 현직 교육감 성적표 공개 김금란 기자l승인2018.02.14l수정2018.02.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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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사들이 매긴 현직 교육감들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충북, 충남교육감이 `우수' 평가를 받았고 대전교육감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좋은교사운동은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좋은교사운동 세미나실에서 `17개 시도교육감에 대해 현장교사가 매긴 성적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를 보면, 현장교사들은 김지철 충남교육감에게 가장 높은 점수(4.22점)를 줬다. 교사학습공동체 지원을 늘리고 학교행정 업무도 줄이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환 전북교육감도 4.19점으로 고득점을 받았다. 관료주의와 권위주의를 탈피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3.92점), 장휘국 광주교육감(3.81점), 김병우 충북교육감(3.75점)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며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이어 최교진 세종교육감(3.72점), 김석준 부산교육감(3.7점), 민병희 강원교육감(3.58점), 이석문 제주교육감(3.5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3.46점) 등도 종합평점 평균(3.26점) 이상을 받았다.

장만채 전남교육감(3.23점), 이재정 경기교육감(2.96점), 설동호 대전교육감(2.73점) 등은 낮은 평가를 받았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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