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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먹고 재밌는 민속놀이 체험 … 고향길 피로 싹~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 하남 방향 각종 이벤트 `풍성'

민속놀이 체험공원 운영·이용객에 선물세트 증정 등 눈길

화장실 등 휴게소 전역 리모델링 특급 호텔급 시설 갖춰

간식코너 등 전역서 비상근무 … 고객 편의성 증진 계획
안태희 기자l승인2018.02.14l수정2018.02.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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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방향)에 있는 굴렁쇠 민속놀이 체험공원에서 이용객드이 널뛰기를 즐기고 있다.

벌써 설을 맞아 귀성과 귀경의 설레임을 가득 안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가족들의 이야기꽃이 만발하고 있다.

사통팔달의 고속도로가 미세신경처럼 연결된 요즘에는 고속도로 휴게소도 명절여행의 귀중한 동반자요, 휴식처가 되고 있다.

이런 명절 풍경 속에서 ㈜삼오의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 방향)은 특급호텔급 서비스로 설 연휴의 즐거움을 배가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 방향)은 설을 맞아 휴게소에 마련된 굴렁쇠 민속놀이 체험공원에서 휴게소 이용객들이 널뛰기와 투호놀이, 굴렁쇠 놀이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속도로 운전자들과 이용객들이 삼삼오오 가족단위로 투호놀이도 하고 널뛰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분 정도의 놀이만으로도 피로가 풀리고, 재충전을 할 수 있다.

일찌감치 역귀성에 나선 한 주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통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새롭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널뛰기를 하니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즐겁다”고 말했다.

또 고속도로휴게소 측에서 이용객 일부를 대상으로 선물세트도 증정하고 있어 `일거양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 방향)가 이런 설 이벤트를 마련한 것은 벌써 5년이 넘었다. 단순히 휴게소 이용객들이 쉬었다 가는 정도에 머무르게 하지 말고 이 휴게소에서 휴식과 추억을 갖도록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화장실도 청주공예비엔날레 로고 등을 배치했고 휴게소 전역을 리모델링하는 등 특급 호텔급 시설과 서비스로 명절 이용객들을 맞고 있다.

특히 이곳은 최근에 오창과 옥산 사이를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이용차량이 급증하고 있어 명절 연휴 `베스트 고속도로 휴게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 방향)측은 설 당일인 15일 낮 12시 이후부터 고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하고 전 간식코너와 식당, 굴렁쇠 민속놀이 체험공원, 화장실 등 휴게소 전역에서 비상근무를 하면서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충북지역 고속도로휴게소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창수 휴게소장은 “요즘은 상하행선을 구분하지 않고 명절 때마다 휴게소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이 오히려 명절을 제대로 쇠지 못해 안타깝기는 하지만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가득 담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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